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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I 가 미디어 회사인 컨데 나스트(Conde Nast)와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이는 조만간 출시 예정인 LLM 기반 검색 서비스인 SearchGPT를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LLM 기반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Perplexity

기존 출판 매체와 수익을 공유하는 Perplexity Publisher's Program을 발표했습니다.

첫 파트너사로 타임, 포춘, 슈피겔 등이 포함되었죠.

 

Perplexity는 검색을 하면 결과와 함께 출처를 제공하고,

해당 출처로 링크를 제공하여 이동할 수 있습니다.(첨부 사진 참고)

더 많은 콘텐츠 제공사와 연계되면 검색 결과도 풍부해질 수 있으며,

콘텐츠 제공사도 Perplexity를 통해 유입량을 늘릴 수 있으니 서로 윈윈입니다.

플랫폼 네트워크 효과를 누리는 것이지요.

 

여전히 전세계 검색 시장의 90%이상은 구글이 차지하고 있지만,

SearchGPT가 나온다면,. 어떻게 될 지 궁금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81140

 

[팩플] 언론사 손 잡고, AI 검색 시장 노리는 오픈AI

오픈AI가 20일(현지시간) 자사 블로그를 통해 글로벌 미디어 회사인 컨데 나스트(Conde Nast)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컨데 나스트는 보그, 더뉴요커, GQ, 앨루어 등 세계적 잡지사를 산하 브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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