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엔비디아 시총이 하루 사이에 10% 가까이 폭락했는데,미국 경기침체와 더불어 AI 시장에 대한 전망도 두려움이 증폭되는 것 같습니다. 이를 촉발한 요인 중 하나로,엔비디아가 미 법무부의 반독점 관행에 대해 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며,최근 소환장을 받았다는 소식입니다. 혐의 내용은AI 칩 시장점유율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엔비디아가 이 시장 지배력을 악용해 경쟁사 제품을 구매하려는 고객사들에 보복을 할 수 있다고 위협했다는 것엔비디아는 경쟁업체로부터 고객사들이 AI 가속기를 구매할 경우 엔비디아의 고성능 네트워킹 장비에 더 많은 비용을 청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루만에 엔비디아는 미 법무부의 소환장을 받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그럼에도 브로드컴의 실적 발표 때문인지,주가는 반등하지 못했..
오픈AI가 자체 AI칩을 개발한다는 소식입니다. 사실 예전에 한 번 언급드렸지만,많은 빅테크 기업들이 자체 AI칩을 만들어서 쓰고 있는데요. 아마존의 Inferencia, Trainium라든지,테슬라도 D1을 통한 슈퍼컴퓨터 Dojo를 쓰고 있고요 오픈AI도 엔비디아의 의존도를 줄이면서,비용 효율성도 노려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설계는 브로드컴(주문형 반도체 시장 점유율 50~60%)이나 마벨과 논의 중이고,팹은 TSMC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건은 이번 투자 라운드에서 엔비디아의 투자를 크게 받을 것으로 전망되었는데,그렇게 되면 엔비디아가 이 소식을 달가워할 지 모르겠습니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

엔비디아의 실적은 예상치를 상회했지만,투자자들의 눈은 그 너머를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시간 외 주가가 하락했고, 나스닥이 많이 빠졌습니다) 젠슨 황은 블랙웰이 발송 중이라고 언급했지만,다른 기사들에는 블랙웰이 과도한 발열 때문에 다시 설계 중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GPU는 Cuda라는 강력한 해자를 보유 중이지만,그 해자를 넘어서려는 경쟁업체들이 지속적으로 쏟아지고 있습니다. 반도체의 전설 짐켈러(텐스토렌트)는 HBM이 너무 비싸고 비효율적이라며 HBM을 쓰지 않는 AI Chip을 밀고 있으며,마침 세레브라스는 자체 AI Chip인 WSE-3를 활용한 AI 추론 서비스를 출시,퓨리오사AI는 차세대 AI 반도체 레니게이드(RNGD)를 공개했습니다. 과연 이 반도체 시장의 흐름이 어떻게 될지...
- Total
- Today
- Yesterday
- aitv
- sb1047
- searchgpt
- Amazon
- sql
- apple intelligence
- Samsung
- perplexity
- galaxyai
- IDC
- OpenAI
- aichip
- ai pc
- Meta
- 액침냉각
- SSI
- ChatGPT
- genai
- Intel
- Apple
- condenast
- datacenter
- Nvidia
- alexa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