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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엔비디아 시총이 하루 사이에 10% 가까이 폭락했는데,

미국 경기침체와 더불어 AI 시장에 대한 전망도 두려움이 증폭되는 것 같습니다.

 

이를 촉발한 요인 중 하나로,

엔비디아가 미 법무부의 반독점 관행에 대해 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며,

최근 소환장을 받았다는 소식입니다.

 

혐의 내용은

  1. AI 칩 시장점유율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엔비디아가 이 시장 지배력을 악용해 경쟁사 제품을 구매하려는 고객사들에 보복을 할 수 있다고 위협했다는 것
  2. 엔비디아는 경쟁업체로부터 고객사들이 AI 가속기를 구매할 경우 엔비디아의 고성능 네트워킹 장비에 더 많은 비용을 청구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그러나 하루만에 엔비디아는 미 법무부의 소환장을 받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럼에도 브로드컴의 실적 발표 때문인지,

주가는 반등하지 못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237268

 

AI거품론에 반독점 사법리스크까지… 엔비디아 시총 하루새 374조 증발

인공지능(AI)칩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엔비디아가 AI거품론과 미국의 반독점 위반 혐의로 하루 새 시총 374조원이 사라졌다. 엔비디아 주가는 3일(현지시간) 지난 주말보다 11.37달러(9.53%)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3/0000058172

 

엔비디아 "美법무부 소환장 안 받았다"…주가는 반등 실패

인공지능(AI) 칩 선두주자 엔비디아가 미 법무부로부터 반독점 조사를 위한 소환장을 받았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전날 사법 리스크와 미 경기 둔화 우려에 10% 가까이 급락한데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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